지난시즌 말미 다음해를 기약하게 된 한화 팬들이 새 시즌 희망요소로 꼽은 선수 중 한명은 외야수 최인호(25)였다. 2020년에 한화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한 최인호는 2년 간 외야 백업 역할을 수행하다 군에 입대해 상무에서 복무를 마쳤다. 2023년 8월부터 1군 경기에 다시 나서기 시작한 그는 지난해까지 2년 동안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이며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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