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다만 해당 혐의 피의자로 입건돼도 현직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는 21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그 윗선인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살인예비 음모죄로 수사 및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남부교도소에서 2년 형을 살고 있는 조 전 대표는 이날 ...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둔 일본 시마네현청 지하식당에 ‘다케시마 카레’가 또 등장한 것을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냐”고 꼬집었다. 서경덕 교수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
새벽 시간 수원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5분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위층에서 ...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기사입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전국구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에 방점을 찍었다. 황 회장은 지난해 지방은행 최초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숙제를 풀어내고 DGB대구은행을 iM뱅크로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1일 여야정 국정협의체 첫 회의 결과에 대해 “시작이 반”이라면서도 “반도체특별법과 연금개혁에 있어서 입법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조금도 태도를 바꾸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
여주시 가남읍의 A조미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30여분 만에 불길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공장 건물과 기자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7시 24분께 발생한 화재는 ...
활개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1. 경기북부의 한 무역업체 사무실. 직원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휴대폰을 사고판다. 직원은 휴대폰을 개통하는 128명, 유통하는 11명, 반출하는 5명으로 나뉜다. 중국에서 휴대폰을 필요로 ...
“한번 놓치면 3~4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불편해서 어떻게 이용하겠습니까?” 20일 오전 11시20분께 평택시 포승읍 하만호길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구에서 만난 소규모 무역상 김모씨(48)는 방금 내린 버스를 가리키며 ...
금요일인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남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도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풍랑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
경기 고양시의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70대 보행자가 신호위반을 하던 냉동탑차에 치이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몰던 4t 냉동탑차가 횡단보도 ...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윤석열·이재명 동시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정신 나간 얘기”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21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낙연 전 총리를 안고 가는지 여부를 두고 민주당 안에서도 의견이 나뉘지 않 ...